홈플러스, 신개념 하이브리드 스토어 ‘홈플러스 스페셜’ 선봬
  • ▲ 홈플러스 스페셜 2호점 서부산점에서 모델이 대용량 상품을 고르고 있다. ⓒ홈플러스
    ▲ 홈플러스 스페셜 2호점 서부산점에서 모델이 대용량 상품을 고르고 있다.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기존 대형마트에 창고형 할인점의 장점을 결합해 소용량 상품부터 대용량 초특가 상품까지 한 곳에서 쇼핑할 수 있게 한 신개념 하이브리드 스토어 ‘홈플러스 스페셜(Homeplus Special)’을 선보였다.

    홈플러스는 올해 말까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20개 점포를 ‘홈플러스 스페셜’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기존 창고형 할인점 상품 중에서도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인기 대용량 상품 및 차별화된 단독 소싱 상품 등 2400여 종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