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전경련
    ▲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전경련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이 ‘2018 마르퀴스 후즈후 인 더 월드’에 등재됐다.

    30일 전경련은 권 부회장이 마르퀴스 후즈후가 수여하는 ‘2018 앨버트 넬슨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르퀴스 후즈후는 1899년 설립된 미국 출판사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재들의 이력을 담은 인명록과 데이터베이스를 제작한다. 등재 인물은 상훈내역과 사회적 기여도 등에 따라 선정된다.

    권태신 부회장은 그간 재정경제부 차관과 OECD 특명전권대사, 국무총리실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경제연구원장과 전경련 상근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