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국내외 현장 임직원, '아이스크림-수박' 나누며 삼복더위 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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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오는 16일 말복을 앞두고 본사와 국내외 현장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이스크림과 수박을 나누는 '아이스데이(ICE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한화건설 임직원들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 마련된 아이스데이 일일카페와 국내외 현장에서 아이스크림과 수박을 먹으면서 더위를 식히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일일카페를 찾은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국내외 현장과 본사에서 수고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잠시나마 시원함으로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