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산 Brent유 76.21달러, 중동산 Dubai유 74.41달러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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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석유공사
국제유가가 주요 산유국 생산량 감소, 미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2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68.87달러로 전날보다 15센트 올랐다.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39센트 오른 76.21달러를 보였고 두바이유는 74.41달러로 전날보다 41센트 상승했다.산유국 감산모니터링위원회에 의하면, 감산이행률은 5월 147%, 6월 120%에 이어 7월 109%를 나타냈다.또한 미국, 멕시코의 무역협상 타결 소식에 미국 주요 증시인 다우산업, 나스닥, S&P500은 각각 1.01%, 0.91%, 0.77% 상승했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 인덱스는 전일 대비 0.39% 하락한 94.78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