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코엑스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육아비법' 주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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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 2.0' 출시를 기념해 '아이들나라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아이들나라 토크콘서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육아비법을 주제로 오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오는 8일에는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통역사가 '워킹 맘의 똑똑한 영어 학습법'을 소개한다. 자녀의 효과적인 영어 습득을 위한 부모의 역할과 적절한 학습방법을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한다. 구체적인 학습법으로는 AI스피커를 활용한 영어 교육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15일은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김경일 교수는 '4차 산업 시대, 심리학의 지혜를 읽다!'라는 주제로 독서의 필요성과 U+tv 아이들나라 2.0을 활용한 스마트 학습법에 대해 강연한다.22일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김영훈 교수가 강연을 진행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아이들에게 필요한 역량뿐 아니라 뇌 발달에 따른 연령별 교육법도 설명한다.특히 이번 행사에선 육아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을 각 전문가에게 묻고 답변을 받을 수 있는 '토크 쇼'도 마련됐다. LG유플러스는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고객들도 강연을 볼 수 있도록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강연 영상을 게시할 예정이다.정혜윤 LG유플러스 홈/미디어마케팅담당은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맞는 자녀 교육방법을 고민하는 부모를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되는 IPTV 콘텐츠 발굴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