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이사철 맞아 충격에 강한 신소재 수납용품 선봬
-
이마트가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충격에 강한 신소재로 만든 수납용품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충격에 강한 신소재를 사용해 기존 상품에 비해 내구성을 대폭 강화한 ‘러빙홈 더 튼튼한 수납합·서랍장’을 크기별로 9900원부터 7만9900원에 선보인다. 기존 PP(Polypropylene) 소재보다 3.5배 가량 충격에 강한 신소재를 사용했다. 17일까지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보통 자동차, 전기·전자 등 높은 강도가 요구되는 부품에 사용하던 블록 PP소재를 사용해 튼튼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 측은 수납용품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는 가을을 맞아 고객 의견을 수렴한 신제품 출시 및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