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한 편 주 7회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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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서울이 오는 1126일 일본 삿포로에 신규취항한다고 10일 밝혔다.

    삿포로 노선은 매일 한편씩 주
    7회 스케줄로 운항한다.

    이번 신규취항으로 에어서울은 동경
    ,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등에 이어 13번째 일본 도시에 취항하면서 국적 항공사 중 가장 많은 일본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에어서울은 삿포로 신규 취항을 기념해 오늘
    (10)부터 1017일까지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탑승 기간은
    1126일부터 1231일까지로,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이 99900원부터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한정이며, 선착순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