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루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현지 적십자사에 구호성금 기부
  • ▲ 대한항공은 지난 1일 인도네시아 지진과 쓰나미 이재민들을 위해 5만 달러의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박기현 대한항공 자카르타지점장(왼쪽)과 기난자르 인도네시아 적십자 부총재(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대한항공
    ▲ 대한항공은 지난 1일 인도네시아 지진과 쓰나미 이재민들을 위해 5만 달러의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박기현 대한항공 자카르타지점장(왼쪽)과 기난자르 인도네시아 적십자 부총재(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지난 1일 인도네시아 적집자사를 통해 팔루지역 지진과 쓰나미 이재민들을 위한 5만달러 구호성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팔루지역은 지난
    9월 지진과 쓰나미로 대규모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해 현재까지도 큰 고통을 겪고 있다.

    이번 성금은 현지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및 피해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

    대한항공 관계자는
    재해를 입은 팔루지역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재난의 아픔을 이겨내길 바란다이번 성금이 조속한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