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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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포스코가 오는 24일 ‘Blooming Dreams’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대들에게 꿈에 대한 열정의 아름다움과 노력의 가치를 전하고 문화체험의 기회를 갖게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공연에는 아이돌 가수 청하, (여자)아이들, 빅톤 등이 출연한다. 공연은 120분간 진행되며 럭키드로우, 베스트샷 선발과 같은 관객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관람을 희망하는 10대 청소년은 13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공연은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 혈액암협회의 10대 환우 및 가족 30여명도 초청할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는 기업시민으로서 포스코콘서트, 포스코 키즈콘서트 등의 메세나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질 높은 문화 공연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