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서 손해보험부문 대상 수상
  • ▲ 시상식에 참석한 KB손해보험 SNS 운영담당자(우측)가 대상 수상 후 자유한국당 김선동 국회의원(좌측)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B손해보험
    ▲ 시상식에 참석한 KB손해보험 SNS 운영담당자(우측)가 대상 수상 후 자유한국당 김선동 국회의원(좌측)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전날 오후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에서 인터넷소통분야 손해보험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7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은 고객만족도 조사와 전문가 검증을 통해 디지털 기반 고객 소통 활동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과 공공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KB손해보험은 소통 종합지수에서 손해보험사 중 최고 점수인 78.42점을 획득했다. 2012년을 시작으로 7회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기록을 달성한 것이다.  

    ​브랜드 저널리즘 기반 미디어센터 오픈, 인플루언서 콜라보 영상 제작 등 새로운 시도가 점수에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KB손해보험은 올해 3월, 미디어센터 ‘KB손해보험 인사이트’를 오픈해 브랜드 저널리즘 기반의 온라인 소통 채널 운영을 시작하고 SNS채널을 기반으로 고객들과 소통해왔다. 

    또한 ASMR, 시네마그래프등 최근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방식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지털 전용 광고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나혼자산다’ 양치승 관장, ‘랜선라이프’ 고퇴경 약사 등 인플루언서와의 콜라보 영상은 업계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로 현재 2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KB손해보험소비자보호본부장 이승재 상무는 “콘텐츠 소비 방식의 변화된 흐름 속에서 트렌드를 반영한 영상 제작을 바탕으로 진성 고객 확보에 전념하고 있다"며 "KB손해보험이 추구하는 ‘고객 선호도 1위 보험사’를 실현할 수 있도록 고객과의 소통 활동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수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