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음이온이 유효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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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갈바닉 이온 & LED 마사지기'를 출시하며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
갈바닉 이온 & LED 마사지기는 스킨케어 화장품의 유효성분이 피부 깊숙이 흡수되도록 돕는 '홈 에스테틱 뷰티 디바이스'다. 본인이 원하는 스킨케어 방향과 피부 상태에 따라 3가지 중 하나의 마사지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1단계 영양 흡수는 음이온을 발생시켜 화장품 유효성분을 피부 속 깊숙이 침투시켜준다. 2단계는 클렌징으로 양이온을 이용해 피부 속 노폐물을 피부 밖으로 꺼내준다. 3단계는 양이온과 음이온을 교차로 발생시켜 피부 탄력을 살려주는 리프팅 단계다.
유효영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부문 전무는 "미샤 갈바닉 이온 & LED 마사지기는 미샤가 선보인 첫 홈 에스테틱 뷰티 디바이스"라며 "보랏빛앰플이나 비폴렌엠풀러 등 효능이 입증된 미샤의 스킨케어 제품과 병행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샤 갈바닉 이온 & LED 마사지기의 가격은 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