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종호 금호타이어 전 회장ⓒ금호타이어
    ▲ 김종호 금호타이어 전 회장ⓒ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는 김종호 대표이사가 사임하면서 전대진 부사장이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는다고 6일 공시했다.

    이날 금호타이어는 이사회를 통해 대표 이사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그동안 김종호 회장은 회사가 안정화되면 사임하겠다고 의사를 밝혀왔다"며 "4분기부터 회사 경영이 정상화되면서 후임에게 자리를 넘기겠다고 의사를 전달해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