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장 기념해 남녀 향수 제품 새롭게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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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이 20일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1층에 새롭게 단장한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매장에는 루이비통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토대로 탄생한 가죽제품, 액세서리, 슈즈, My 루이 비통 컬렉션을 포함한 다채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루이비통의 상징적인 다미에 패턴을 역동적으로 재해석한 외벽 및 내부를 리뉴얼한 매장은 각각의 제품이 돋보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됐다.
루이비통 슈즈 컬렉션은 더욱 차분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선보여지며, 매장 인테리어 또한 고급스럽게 단장됐다. 자연 소재를 활용한 인테리어와 파리 몽테뉴 매장에 적용된 콘셉트가 돋보이는 금도금 장식 가구가 곳곳에 배치돼 고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개인 맞춤형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대전 매장에는 프랑스 현대미술가 오드 보로메(Aude Borromée)의 작품 'En Ville' 뿐 아니라 한국적인 요소가 담긴 전통 자개함을 비롯, 현대적 디자인의 화병도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새롭게 오픈하는 대전 매장에서는 2016년에 론칭한 여성 향수 컬렉션과 올해 5월 선보인 남성 향수 컬렉션 등 보다 다채로운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