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세계 각지에서 수입한 자몽 3종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자몽은 '이스라엘 자몽', '메로골드 자몽', '스위티 자몽' 3종이다. 

    '이스라엘 자몽'은 '레드루비 자몽'으로 불리며 새콤하고 탈콤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다. '메로골드 자몽'은 '레드루비 자몽'과 오렌지를 교배한 품종으로 일반 자몽보다 덜 쓰고 당도가 높다. '스위티 자몽'은 '레드루비 자몽'과 감귤류 '포멜로'를 교배한 품종으로 겉이 초록색을 띄며 비타민 C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이스라엘 자몽이 1,300원. 메로골드 자몽과 스위티가 1,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