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워커 바이 조니워커’ 및 ‘조니워커 블루 황금돼지띠 한정판’ 등 선봬
  • ▲ ⓒ디아지오코리아
    ▲ ⓒ디아지오코리아
    디아지오코리아는 기해년 설 명절을 앞두고 위스키 선물세트 23종(조니워커 16종, 윈저 3종, 기타 4종 포함)과 저도주 선물세트 3종 등 총 26종을 전국 백화점 및 대형 마트에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디아지오의 설 선물세트는 ‘조니워커’ 및 ‘윈저’, ‘W 시그니처’ 시리즈, ‘싱글톤’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대는 대형 마트 기준 2만4000원대에서 27만원대까지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조니워커’의 특별한 한정판 2종이 포함되어 프리미엄한 가치를 높였다. ‘화이트워커 바이 조니워커’는 조니워커와 HBO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과 함께 했다. 지난 12월 1차 한정판매 시 위스키 업계에서 이례적으로 단시간에 완판된 제품으로 왕좌의 게임 마지막 시즌 공개를 앞두고 소중한 분께 소장가치가 높은 선물이 될 것이다.

    2019년 황금 돼지해를 맞아 설 기간에만 만날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 황금 돼지띠 한정판’도 선보인다.

    대형마트 기준 화이트워커 바이 조니워커는 4만7000원대(700ml),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황금돼지띠 한정판은 27만5000원대(750ml)이다. 

    조니워커 블루레이블은 26만5000원대(750ml), 조니워커 XR 21년은 14만6000원대(750ml), 조니워커 18년은 12만4000원대(750ml), 조니워커 골드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은 6만9000원대(750ml), 조니워커 골드리저브는 6만5000원대(750ml)로 구성된다. 

    조니워커 그린레이블은 5만7000원대(700ml), 조니워커 더블블랙은 4만7000원대(700ml), 조니워커 블랙레이블은 3만8000원대(700ml), 조니워커 레드레이블은 2만8000원대(700ml)다.

    윈저에서도 다양한 위스키 및 저도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최소 12년 이상의 숙성된 100% 스코틀랜드 위스키 원액에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윈저 21년은 9만4000원대(500ml), 윈저 17년은 4만2000원대(450ml), 윈저 12년은 2만8000원대(450ml)이다.

    스테디셀러인 프리미엄 연산 저도주 ‘W 시그니처 시리즈’ 선물세트도 합리적인 선물이 될 것이다. W 시그니처 17은 4만원대(450ml), W 시그니처 12은 2만6000원대(450ml) 그리고 저도주 W 아이스는 2만4000원대(450ml)이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설 선물세트는 복을 상징하는 황금돼지해에 맞게 소중한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한정판 위스키 외에도 저도주부터 싱글몰트까지 다양한 품목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했다”며, “차별화된 품격을 담은 디아지오의 선물세트로 풍성한 설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