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판매 불구 판매 1차 물량 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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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콤마보니 디어문 스니커즈ⓒ코오롱FnC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여성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모델 송혜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16일 코오롱FnC에 따르면 지난 12월17일부터 진행한 '풀문 스니커즈'와 '풀문 슬립온'의 판매가 2주만에 1차 물량을 모두 소진했다. 예약판매임에도 불구하고 판매 호조를 보인 것.
디어문 스니커즈는 기존 슈콤마보니 스니커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으로, 네오플랜 소재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착화감이 특징이다. 과감한 절개와 세련된 컬러 조합으로 다양한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슈콤마보니 관계자는 "12월에 진행했던 풀문 스니커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봄·여름 시즌에 앞서 시작한 예약판매임에도 불구하고, 당초 예상보다 한 달 이상 빨리 1차 물량이 소진되는 결과를 보았다"면서 "이번 디어문 스니커즈 또한 슈콤마보니의 스테디셀러 계보를 이어가면서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이목을 주목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