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성, 대용량, 수납성 삼박자 중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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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2019년 신학기 가방 마련을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데일리 가방의 혁신적 진화를 이끌 백팩 '라이크(LiKE)'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라이크(LiKE)라는 이름은 Light-weight(경량성), King-size(대용량), Extra-storage(수납성)의 앞글자를 사용했다.
최대 28L까지 수용 가능한 라이크 백팩은 넉넉한 용량뿐만 아니라 곳곳에 혁신적 수납 시스템 구조를 갖췄다. 측면 하단 매쉬 주머니 내부에 탑재된 미니 크로스백은 완전히 분리가 가능해서 카드나 휴대폰을 넣어 다닐 수 있는 크로스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백팩을 착용했을 때 손이 닿기 쉬운 부분 곳곳에 주머니를 달아 실용성을 더욱 높였다.
디스커버리는 라이크 백팩에 닿는 부위별로 신체의 기능이 다른 점을 연구했고, 이에 맞는 온도 조절과 쾌적성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부분별로 각각 소재를 달리 적용했다.
어깨 끈 안쪽 에는 쾌적한 신체온도 유지에 탁월한 독일의 아웃라스트 매쉬를 사용했고, 디스커버리 로고 형태로 몰딩된 등판에는 땀 흡수와 통기성이 우수한 쿨론 원단을 적용해 최적의 착용감을 자랑한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데일리한 일상은 물론 주말의 가벼운 나들이에 이르기까지 망설임 없이 편하게 집어들 수 있는 백팩을 목표로 라이크 백팩을 탄생시키게 됐다"며 "디스커버리만의 트렌디한 디자인은 물론, 혁신적인 수납 설계 구조 및 최첨단 소재를 적용한 라이크가 신학기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