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 안전우산 만들어 서초구 초교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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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은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최근 서울 서초구청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우산'을 만들었다고 1일 밝혔다. 호반사랑나눔이의 올해 첫 봉사활동이다.
이날 활동에는 호반건설, 호반산업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14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투명한 우산에 운전자의 눈에 쉽게 띄는 반사 스티커 등을 부착해 안전우산을 만들었다. 이날 만들어진 안전우산은 서초구 내 초등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전우산 제작비 전액은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한편, 호반사랑나눔이는 매달 소외 이웃을 찾아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101번째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