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8개 구장에서 개최아빠와 자녀가 함께 축구 즐기며 유대 다져
  • ▲ [사진1]지난 10일 서울 청원초등학교에서 열린 맥도날드 ‘2019년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첫 수업에 가족들이 참여하고 있다ⓒ맥도날드
    ▲ [사진1]지난 10일 서울 청원초등학교에서 열린 맥도날드 ‘2019년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첫 수업에 가족들이 참여하고 있다ⓒ맥도날드
    맥도날드는 2019년 아빠와 함께 하는 축구교실 첫 수업이 10일 개최됐다고 11일 밝혔다.

    맥도날드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서울 전역 8개 구장에서 개최됐다. 아빠와 자녀가 함께 프로 축구 구단인 FC 서울의 유소년 코치가 진행하는 축구교실에 참여해 드리블과 패스, 슈팅 등 축구 기본기를 익히고 미니 축구 게임을 즐기며 유대를 다졌다.

    이날 축구교실에 참여한 김승균씨(45세)는 "평소 직장 업무 등으로 인해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낼 기회가 적었는데, 축구를 통해 자연스럽게 자녀와 추억을 쌓을 수 있게 되어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맥도날드와 FC서울이 함께 하는 2019년 아빠와 함께 하는 축구교실은 프로그램의 높은 인기로 인해 상반기 참가자 모집이 대부분 마감됐다. 오는 8월 하반기 참가자 모집이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