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농협중앙회는 22일 농협하나로유통 대강당에서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범농협 해외사업 추진방향'이란 주제로 2019년 제1회 미래농협포럼을 진행했다. ⓒ농협중앙회
    ▲ 농협중앙회는 22일 농협하나로유통 대강당에서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범농협 해외사업 추진방향'이란 주제로 2019년 제1회 미래농협포럼을 진행했다. ⓒ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는 22일 농협하나로유통 대강당에서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범농협 해외사업 추진방향'이란 주제로 2019년 제1회 미래농협포럼을 진행했다.

    이날 포럼에는 농협중앙회와 12개 계열사 해외사업 실무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실무자들은 현장에서 느낀 생생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하고, 상호간 사업이해를 넓히며 향후 사업부문 간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농협관계자는 "동남아 등 개도국에서 한국농협의 경험과 성공에 대한 관심이 높다"면서 "니즈를 잘 파악해 궁극적으로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기회를 발굴할 것"라고 밝혔다. 

    농협은 현재 14개국 32개소에 해외 거점을 두고 약 1000명의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