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산 Brent유 69.01달러, 중동산 Dubai유 68.23달러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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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석유공사
국제유가가 3월 OPEC 원유 생산량 감소 추정 및 미국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일(한국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61.59달러로 전날보다 1.45달러 올랐다.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1.43달러 오른 69.01달러를 보였고 두바이유는 68.23달러로 전날보다 1.00달러 상승했다.로이터통신은 3월 OPEC의 원유 생산량이 전월 대비 28만 배럴 감소한 3040만 배럴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했고 감산을 참여한 11개국의 3월 이행률은 135%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주요 6개국 통화대비 미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 인덱스는 전일 대비 0.05% 하락한 97.23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