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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마트 잠실점 토이저러스 매장에서 한정판 게임기 '재믹스 미니'를 선보이고 있다.이번에 선보이는 '재믹스 미니'는 1984년 출시됐던 국산 게임기 '재믹스'를 미니 버전으로 제작했다. 과거 재믹스 팩을 보유한 이용자는 도킹스테이션에 '재믹스 미니'를 부착시키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팩이 없어도 '대마성', '꾀돌이', '스트리트 마스터', '어드벤처 키드' 등의 국산 게임을 기본으로 즐길 수 있다.'재믹스 미니(본체, 조이스틱 1개, 도킹 스테이션)'는 500대 한정(레드 300대, 블랙/화이트 각 100대)으로 토이저러스 온라인 몰과 잠실점 토이저러스 매장에서 18일부터 28만 5,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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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