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디스플레이는 24일 열린 2019년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구조적으로 대형 LCD 판가 가격이 반등할 것이라는 징후는 없다. 중국 업체가 상당한 팹 투자를 진행했고 일부는 가동을 기다리고 있다"며 "올드 팹에 대한 구조조정과 LCD 업체의 수익성 압박에 따른 변수는 있지만, 가격상승을 지속적으로 보장할만큼 기반이 탄탄하지 않다. 향후 제품과 사이즈별 상이한 움직임이 나타날 것으로 보지만 전반적으로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