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재료' 분야 중 2명 선정해 상금 각 1억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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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 지난해에 이어 제2회 과학기술상 시상 및 연구기금을 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과학기술상은 화학 및 재료의 기초와 응용 분야에서 생애 업적이 탁월한 2명을 선정해 각각 상금 1억원을 수여하고 연구기금은 젊은 과학자 4팀을 선정해 연간 최대 5000만원을 최대 3년간 지원한다.  

    응모는 이달 초부터 시작해 5월 31일까지이며, 10월 31일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과학기술상과 연구기금 지원 응모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이 재단은 지난해 1월 공익법인으로 출범했으며, 존경받는 과학문화, 창의적 연구환경, 차세대 인재육성을 위해 과학기술상과 연구기금 지원을 비롯해 이공계 대학생 장학금 지원 및 학술진흥을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