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수원이 30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한국표준협회와 함께 협력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상생형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후 정재훈 한수원 사장(왼쪽)과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수원
    ▲ 한수원이 30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한국표준협회와 함께 협력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상생형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후 정재훈 한수원 사장(왼쪽)과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은 30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한국표준협회와 함께 협력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상생형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수원과 한국표준협회는 2019년도 상생형스마트공장 지원을 원하는 한수원 협력중소기업 또는 경주소재 중소기업에 기업당 최대 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수원은 사업비의 70%를 출연해 주관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한국표준협회는 사업비의 30%를 정부지원금으로 지원하고 협업기관으로서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을 함께 지원하게 된다. 

    중소기업은 상생형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생산성 향상 및 불량률 감소, 원가절감 등으로 경영성과가 높아지고 매출 증대로 연결되어 새로운 일자리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국표준협회와 협력해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 등 중소기업과의 실질적 동반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