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1190㎡, 12개 워크베이 갖춰 월 평균 800대 차량 정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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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서비스센터를 새로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역삼 서비스센터는 꾸준히 늘어나는 강남지역 수요를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강남역 지하철 2호선 사거리에 위치해 접근성과 편리성이 우수하다.

    연면적 1190㎡, 지상 4층 규모로 1층에는 리셉션, 2층에는 고객 라운지를 마련했다. 3층과 4층에는 일반 정비 워크샵을 갖췄다. 오픈베이 2개를 포함해 총 12개 워크베이를 갖춰 월 평균 800대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역삼 서비스센터 신설로 강남 지역 고객들에게 한층 더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뿐 아니라, 전문성을 갖춘 정비 인력 양성에도 힘써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