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동행∙명예사원증 수여∙회사 서비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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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헬로가 지난 10일 상암본사에서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하는 '가족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가족초청행사'는 지난 2017년 사내구성원을 대표하는 '한마음협의회'의 아이디어에서 출발, 매년 가족 간 스킨십을 강화하고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이해를 높이는 소통의 장으로 발전해왔다.

    올해 행사엔 가족사연 접수 및 한마음 협의회의 선발과정을 거쳐, 사원부터 팀장에 이르는 다양한 직급·소속의 27개 구성원 가족팀(총 74명)이 참여했다. 

    '부모님이 곧 헬로人 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올해 행사에서는, 부모님이 회사와 진정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자녀에 대한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가족과 출근길 동행 ▲명예사원증 제작∙수여 ▲회사소개 및 경영진과 인사 ▲초청강연 및 감동영상 시청 ▲사옥투어 및 회사 서비스 체험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이날 회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넓히는 특별한 체험행사도 눈길을 끌었다. CJ헬로는 매년 진행해온 사옥투어 범위를 확장, 올해부터는 사옥투어는 물론 회사의 서비스를 시연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대폭 확대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CJ헬로 지역채널 대표프로그램 '지금은 로컬시대'의 MC 이홍렬 씨의 유쾌한 힐링 특강이 마련돼 CJ헬로 가족구성원들의 큰 웃음과 호응을 얻기도 했다.

    변동식 대표는 "CJ헬로에서 일하는 자녀들이 부모님의 행복이자 단단한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CJ헬로는 구성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