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 30분간 진행 무료 서비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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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오는 25일 인천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 열리는 '2019 월드뮤직 피에스타(World Music Fiesta)'의 공연 실황 및 VOD 서비스를 올레 tv와 올레 tv 모바일에서 단독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2019 월드뮤직 피에스타'는 지난 5년간 힙합 마니아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으며 자리잡은 국내 최고 힙합 페스티벌이다. 박재범, 김하온, 식케이, 창모, 리듬파워 등 한국 힙합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오후 4시부터 5시간 30분에 걸쳐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올레 tv와 올레 tv 모바일에서 단독 중계하는 이번 공연은 무료로 제공된다. 올레 tv 모바일은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으며 네이버,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SNS 계정을 활용해 간편하게 가입하고 이용할 수 있다.

    송재호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전무는 "앞으로도 올레 tv는 더욱 다양한 음악 콘텐츠와 즐길 거리를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