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층~지상 16층, 1개동 224실 규모
  • ▲ 서울 송파구 방이동 '어반로프트 올림픽파크' 오피스텔 조감도.ⓒ어반로프트
    ▲ 서울 송파구 방이동 '어반로프트 올림픽파크' 오피스텔 조감도.ⓒ어반로프트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들어서는 '어반로프트 올림픽파크' 오피스텔이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16층, 224실 규모로 4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A타입(154실, 전용 18.36㎡), B타입(28실, 전용 20.36㎡), C타입(14실, 전용 29.88㎡), C-1타입(28실, 전용 29.88㎡) 등이다.

    무엇보다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오피스텔 인근에 지난해 12월 지하철 9호선 연장선 한성백제역이 새로 개통됐다. 2호선 잠실역과 8호선 몽촌토성역 등이 인접해 '트리플 역세권'이다.

    올림픽공원과 방이공원, 석촌호수, 한강공원 광나루지구 등 자연환경이 뛰어난 '숲세권'이라는 것도 장점이다. 아산병원, 방이초·중학교, 방이동 먹자골목 및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들도 가깝다.

    상가와 오피스텔 엘리베이터를 분리해 입주민의 프라이버시 보호 및 보안을 신경썼다. 전세대 전열교환기 설치로 실내환기 시스템이 우수하고 복도·엘리베이터 등 사각지역의 CCTV, 디지털 도어록, 홈 오토 월패드 등도 설치된다.

    이상용 어반로프트 대표는 "이 오피스텔은 1인 주거시대에 부합한 소형타입 위주로 구성된다"며 "옥상정원에서 올림픽공원과 롯데월드타워도 조망할 수 있으므로 보다 쾌적한 삶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반로프트 올림픽파크의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503에 위치해 있다. 분양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