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캐릭터 '쩜피프렌즈' 및 'JT왕왕콘테스트' 등 소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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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트러스트그룹은 JTBC2 유기견 예능 프로그램 '그랜드 부다개스트'를 제작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6월 3일 첫 방영되는 '그랜드 부다개스트'는 몸과 마음의 상처를 입은 유기견들이 함께 생활하며, 평생 함께할 가족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안정환, 토니안, 아이콘의 비아이(B.I), 공원소녀의 레나 등 주요 출연진이 직접 유기견을 돌볼 예정이다. 

    J트러스트그룹은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그룹 브랜드 로고와 공식 캐릭터 '쩜피프렌즈'와 반려견콘테스트 'JT왕왕콘테스트'를 소개할 계획이다.

    J트러스트그룹 관계자는 "유기견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 행복을 찾는 과정을 통해 J트러스트 그룹이 전하고자 하는 '상생하는 기업의 가치'를 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캐피탈·저축은행 계열사를 통한 서민금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