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3000만 유저 즐기는 핵 앤 슬래시 장르 내달 8일 국내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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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프리 오픈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패스 오브 엑자일은 전세계 3000만명의 이용자가 즐기는 핵 앤 슬래시 장르의 PC온라인게임으로 다음달 8일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이용자는 패스 오브 엑자일의 한국 서비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다. 전국 카카오게임 PC방에서도 특별한 혜택과 함께 게임을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PC방 이용자들을 위해 편의성 및 꾸미기 아이템 등을 제공한다.이 밖에도 기존 글로벌 계정 이용자들은 이날부터 다음게임 계정으로 정보 이전 신청을 할 수 있다. 패스 오브 엑자일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