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평가단 선정 전 부문 1위 차지
-
넷마블은 자사 모바일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오파 올스타)'가 '이달의 지랭크'에서 전문 평가단의 평가 전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이달의 지랭크 시상식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SBA), OGN, 지랭크 선정위원회가 공동 주관한다.지난 9일 출시된 킹오파 올스타는 원작의 감성을 살린 최고 수준의 그래픽, 호쾌한 액션과 콤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탁월한 조작감 등이 강점이다. 출시 4일만에 양대 마켓 매출 순위 Top 5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지난 22일에는 SNK의 검극 대전 격투 게임 '사무라이 쇼다운 IV' 콜라보 업데이트를 실시하는 등 신속한 콘텐츠 추가를 통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이날 낮 12시부터 이용자 전원에게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원작 뿐만 아니라 이번 사무라이 쇼다운 IV 콜라보와 같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