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평가단 선정 전 부문 1위 차지
  • ▲ ⓒ넷마블
    ▲ ⓒ넷마블
    넷마블은 자사 모바일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오파 올스타)'가 '이달의 지랭크'에서 전문 평가단의 평가 전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달의 지랭크 시상식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SBA), OGN, 지랭크 선정위원회가 공동 주관한다.

    지난 9일 출시된 킹오파 올스타는 원작의 감성을 살린 최고 수준의 그래픽, 호쾌한 액션과 콤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탁월한 조작감 등이 강점이다. 출시 4일만에 양대 마켓 매출 순위 Top 5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지난 22일에는 SNK의 검극 대전 격투 게임 '사무라이 쇼다운 IV' 콜라보 업데이트를 실시하는 등 신속한 콘텐츠 추가를 통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이날 낮 12시부터 이용자 전원에게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원작 뿐만 아니라 이번 사무라이 쇼다운 IV 콜라보와 같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