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네이버
    ▲ ⓒ네이버
    네이버웹툰은 '지상최대공모전'의 웹소설 부문 1라운드 '현대판타지/판타지' 장르 당선작을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으로는 판타지물 '게임마스터'의 둥치 작가가 선정됐다. 대상에는 1억원의 상금을 비롯해 네이버웹소설 정식 연재 및 웹툰 제작 기회가 주어진다.

    최우수상은 '두 번 사는 프로듀서', '이세계 강쉐프', '탑신병자' 등 3개 작품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에이스 히어로', '골동품집 아들', '신이 내린 탑스타', '치트 쓰는 아이돌' 등 4개 작품이 이름을 올렸다.

    대상 및 최우수상 작품은 향후 네이버웹소설에 정식 연재돼 상금 이외에 고료가 지급된다. 또 네이버웹툰에도 정식 연재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우수상을 포함한 모든 수상 작품은 네이버시리즈에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