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22곳 노인 대상 온누리상품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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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어려운 지역경제로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생계 지원에 나섰다.MG새마을금고재단은 최근 울산광역시동구노인복지관에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경로식당 급식지원을 위한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MG새마을금고재단은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된 9곳의 시군구에 소재한 22곳의 경로식당에 온누리상품권 1억5000만원을 지원했다.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어르신들은 살아있는 자랑스런 역사이며, 경로식당의 경우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시며 사회적 교류가 될 수 있는 하나의 장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MG새마을금고재단은 2015년 12월 새마을금고중앙회 출연으로 설립된 공익 재단법인이다. 현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위기이웃 문제해결 ▲청소년 사회진출 지원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