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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토토가 농구 코트 기증 캠페인 ‘W위시코트’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국내여자프로농구 WKBL과 함께 ‘W위시코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저소득층 아동,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농구코트를 기증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케이토토는 지난해부터 위시코트 캠페인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제천 간디학교와 제주 오현중학교, 함안 보건고등학교에 농구코트를 기증했다. 올해는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에바다 장애인 종합복지관과 강원도 강릉시 지역아동센터에 코트를 선물할 계획이다.
케이토토는 매년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국내남자프로골프 KPGA와 함께 5천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TOTO Angel 캠페인 with KPGA’가 대표적이다.
토토엔젤 캠페인은 KPGA가 주관하는 각 대회 지정 홀(PAR5) 매 라운드에서 버디 이상의 기록이 나올 경우 일정 금액을 적립해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캠페인이다. 적립금은 지역사회 복지 기관 등에 후원금으로 전달된다.
생활 스포츠인의 사랑을 받은 ‘당신의 스포츠, 스포츠 셀럽이 함께합니다!’ 에서는 테니스와 배드민턴, 펜싱, 윈드서핑, 크로스핏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를 초빙해 원데이 클래스 체험 기회를 선사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케이토토는 스포츠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과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 사회적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토토 다문화 다같이 캠페인 https://youtu.be/pvU_E_YxtS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