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박 피해지역 현장점검 및 농민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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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이사는 지난 18일, 경상북도 청송군 소재 과수 농가를 방문해 우박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농가를 위로했다. 오병관 대표이사(왼쪽)가 현장을 둘러보며 농업인 김해열씨(가운데), 손동섭 농협손해보험 경북지역총국장과 함께 피해현황을 살펴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이사는 지난 18일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경북 청소 농가 2곳을 방문해 위로했다.이날 피해 현장 방문은 지난 15일 청송, 안동 등 경상북도 지역에 발생한 우박으로 인한 과수 피해를 살펴보기 위해서다. 경북지역에서 18일 기준 2600여건의 우박 피해가 접수됐다.오 대표는 우박 피해 현장을 둘러보며 농가의 애로사항을 들은 후, 농가의 경영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현장 담당자들의 신속한 사고조사를 당부했다.오 대표는 "갑작스러운 우박 피해로 많은 과수 농가가 예상치 않은 어려움에 직면했다"면서 "농협손해보험은 신속한 피해 조사 등을 통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