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비즈파트너 통해 온라인 홍보 및 마케팅 지원 편의점 특화상품 개발 및 가맹점주 상생 적극 협력
  • ▲ 삼성카드는 24일 BGF리테일과 서울 중구 삼성본관빌딩에서 LINK 비즈파트너를 활용한 마케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삼성카드 강병주 마케팅실장(오른쪽)과 BGF리테일 서유승 영업개발부문장이 참석했다.ⓒ삼성카드
    ▲ 삼성카드는 24일 BGF리테일과 서울 중구 삼성본관빌딩에서 LINK 비즈파트너를 활용한 마케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삼성카드 강병주 마케팅실장(오른쪽)과 BGF리테일 서유승 영업개발부문장이 참석했다.ⓒ삼성카드
    삼성카드는 국내 CU 편의점 가맹점을 운영 중인 BGF리테일과 지난 24일 'LINK 비즈파트너를 활용한 마케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카드는 LINK비즈파트너를 통해 CU편의점의 온라인 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한다. 또한 양사의 데이터 분석 협업 등을 통한 매장별 특화상품 개발 및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삼성카드 LINK비즈파트너는 중소가맹점주들을 위하여 2017년 9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서비스다. 삼성카드만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스마트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이용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가맹점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삼성카드는 ▲점포별 맞춤형 고객 타겟팅 ▲별도 홍보비용 등이 없는 마케팅 비용 효율화 ▲삼성카드 자체 채널 및 삼성페이를 통한 점포 홍보 ▲점포별 일간, 주간 매출 등 다양한 결과분석 리포팅 ▲LINK비즈파트너의 스마트 알고리즘에 따른 타겟팅 효과 분석 등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한 BGF리테일과의 협업을 통해 편의점 가맹점주들의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가맹점과의 상생 마케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