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0명 선발…25일 새마을금고중앙회 본사서 전달식 개최
  • ▲ 박차훈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이사장(가운데)은 2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청년 주거안정을 위해 전국 100명을 청년을 선발해 6개월 간 총 1억5000만원을 전달하기로 약속했다.ⓒ새마을금고
    ▲ 박차훈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이사장(가운데)은 2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청년 주거안정을 위해 전국 100명을 청년을 선발해 6개월 간 총 1억5000만원을 전달하기로 약속했다.ⓒ새마을금고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25일 MG희망나눔 청년주거지원사업 '내집(HOME)잡(JOB)기' 지원대상자에게 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MG희망나눔 청년주거 지원 사업은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이어 올해로 2번째다. 서류심사 및 면접진행을 통해 전국 총 100명의 지원대상자를 선발했으며 6개월 간 25만원씩 총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MG새마을금고 재단 박차훈 이사장은 "가장 기본적인 주거라는 부분에 대한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면서 "청년들이 미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 MG새마을금고 재단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