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까지 '썸머 환전 페스티벌' 진행최대 1억 보상 해외여행자보험 무료 제공
  • ▲ BNK부산은행은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다다익썸(多多益SUM) 썸머 환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BNK부산은행
    ▲ BNK부산은행은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다다익썸(多多益SUM) 썸머 환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BNK부산은행
    부산은행이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 고객을 대상으로 환전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BNK부산은행은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다다익썸(多多益SUM) 썸머 환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부산은행 전 영업점(김해공항 및 국제여객터미널 제외)에서 5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는 고객에게 통화에 따라 최대 70% 환율우대를 해준다. 인터넷·모바일뱅킹에서 환전할 경우 최대 80%다.

    아울러 최고 1억원까지 보상하는 해외여행자보험도 무료로 제공한다.

    환전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2019명에게 ▲다이슨 냉온풍기(1명)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4명) ▲롯데면세점 선물카드(10명) ▲스타벅스 콜드컵(50명) ▲여행용 캐리어커버(1154명)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선착순 2019명의 고객에게는 김해공항과 인근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썸패스' 모바일 할인쿠폰(5000원, 3000원, 1000원)을 선물한다.

    여행 후 남은 통화를 재환전하는 경우 90% 환율우대를 제공하는 '재환전 특별우대'도 함께 진행한다.

    부산은행 이기영 외환사업부장은 "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이번 이벤트를 활용해 풍성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모바일뱅킹 '썸뱅크'를 이용해 주요통화(USD, JPY, EUR) 환전을 신청하면 90% 환율우대를, 썸뱅크 신규 가입고객에게는 100% 환율우대 쿠폰을 증정한다. 썸뱅크 환전은 300달러 상당액 이상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