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부문추가보호조치 32개 항목 모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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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B2B 서비스 업체인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이하 NBP)'은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금융보안원에서 진행하는 클라우드 안정성 평가를 100% 충족해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NBP 측은 "기본보호조치 109개 항목 뿐만 아니라 금융부문추가보호조치 32개 항목까지 모두 만족하는 것"이라며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상에서 금융 서비스도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입증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평가는 국내 한 대형 금융기관이 클라우드를 활용한 신서비스 구축을 위해 금보원에 보안성 심사를 요청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박원기 대표는 "앞으로도 금융권 맞춤형 클라우드를 공급하고 연중 실시간 기술 지원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