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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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이 최근 동남아 1위 소프트웨어 업체 '데스케라(Deskera)'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데스케라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현지 협력사에 제공해 데이터를 안전하고 지속적인 방식으로 호스팅하게 돕는다.

    데스케라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ERP, HRM, CRM 등) 개발사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소프트웨어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임태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상무는 "데스케라의 신규 서비스 개발과 동남아 서비스 확장을 위해 본사 및 싱가폴 현지 법인을 통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