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 신일 회장, 정윤석 대표이사 및 직원들이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60주년 창립기념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김 회장은 선풍기 회사라는 기존 이미지 대신 가전 전 분야를 아우르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 초 신일은 가전 전 분야를 아우르는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기존 '신일산업'에서 '신일전자'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