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패스 및 가맹점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 ▲ 한정욱 부산은행 디지털금융본부장(왼쪽 여섯번째)이 지난 16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최홍수 이디야커피 부사장(오른쪽 여섯번째)장 및 관계자들과 '썸패스 및 가맹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부산은행
    ▲ 한정욱 부산은행 디지털금융본부장(왼쪽 여섯번째)이 지난 16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최홍수 이디야커피 부사장(오른쪽 여섯번째)장 및 관계자들과 '썸패스 및 가맹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부산은행
    부산은행이 썸패스의 계좌기반 바코드 결제서비스 활성화에 나선다.

    BNK부산은행은 이디야커피와 '썸패스 및 가맹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썸뱅크'의 간편결제서비스인 '썸패스'와 이디야커피를 연계해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산은행은 현재 부산·울산·경상남도 지역 내 150여개 이디야커피 가맹점에서 제공 중인 썸패스의 계좌기반 바코드 결제서비스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고객 반응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해 서비스와 가맹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정욱 부산은행 디지털금융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썸패스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디야커피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산은행만의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오는 9월 8일까 부·울·경 지역 이디야커피 150여개 가맹점에서 썸패스로 결제 시 최대 3000원까지 할인 가능한 썸패스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또 결제금액의 0.3% 캐시백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