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p 금리인하, 9월 30일까지 대출 신청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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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씨티은행은이 씨티 직장인신용대출 상품의 최대 한도를 기존 최대 1억4000만원에서 최대 1억8000만원으로 증액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한도 증액은 직장인 신용대출 상품 중 개별 대출 상환 방식의 신규, 대환, 증액의 경우에 적용된다.

    씨티 직장인신용대출은 한국씨티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며, 홈페이지나 모바일 등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별도의 증빙서류 제출없이 연 0.5%포인트의 금리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오는 9월 30일까지 대출을 신청하는 고객에게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또한 직장인신용대출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대출 신청 전,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 대출상담/신청 페이지에 있는 ‘간편 한도조회 서비스’를 통해 신용등급, 재직과 소득정보, 현 부채현황, 금리 정보를 입력해 한국씨티은행 신용대출 상품으로 가능한 최대 대출금액 및 금리를 미리 알아볼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여러 금융기관에서 다수의 신용대출 상품을 이용하고 있거나 타금융기관에서 높은 금리로 신용대출을 받고 있는 고객이라면, 이 서비스를 통해 한국씨티은행 신용대출 상품으로 부채를 통합했을 시 이자 금액을 얼마나 절감할 수 있는지 그래프로 한 눈에 볼 수 있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