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기는 24일 진행된 2019년도 2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글로벌 수요 감소로 2분기 MLCC 생산량을 조정해 공장 가동률은 70% 수준"이라며 "재고는 전분기보다 10여일 감소한 60일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3분기 가동률은 전분기보다 소폭 증가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확판활동 및 시장점유율 확대로 재고 수준도 점진적으로 낮출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