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기는 24일 진행된 2019년도 2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글로벌 경기 부진으로 공급과잉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대 판매 확대를 추진했지만, 2분기 IT용 MLCC 평균판매가격(ASP)은 10% 이상 감소했다"며 "하반기에는 전분기 대비 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장용의 경우 수요 지속으로 안정적인 ASP 유지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