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푸집, 건축목공, 미장 등 14개 직종 선발 241명 참여
  • ▲ '제26회 건설기능경기대회' 전기용접 분야에 출전한 참가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 '제26회 건설기능경기대회' 전기용접 분야에 출전한 참가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27일 충북 음성군 소재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서 국내 건설기능 분야의 최고수를 가리는 건설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27회 대회에는 거푸집, 건축목공, 미장 등 14개 직종에서 선발된 241명의 건설기능인들이 참여한다.

    본 대회는 건설기능인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1992년부터 매년 개최해왔으며 입상자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상금과 해당 직종의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장려상 제외), 해외산업연수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