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주력 사업 '패키징 제품군' 전시 등 기술력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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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종합화학은 나경수 사장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팩 엑스포(PACK EXPO) 2019’ 현장에 방문해 부스 참관 및 사업 협력 강화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회사는 미국 소재 전시회에 최초로 참여했으며, 주요 테마는 ‘원스톱(One-stop) 패키징 솔루션’으로 설정해 차세대 주력 사업으로 육성 중인 패키징(Packaging) 제품군을 전시 중이다.행사 첫날인 23일에는 나 사장은 직접 현장을 찾아 주요 패키징 기업 부스를 참관했으며, 고객들에게 자사 제품을 소개하며 사업 협력도 다졌다.나경수 사장은 “미국 등 선진국일수록 고품질의 고부가 패키징 제품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높다”며, “SK종합화학은 패키징 분야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강화해 고객에게 원스톱 패키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탑 티어(Top-tier) 패키징 회사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