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7일 일정… V50S 증정도V50S 카메라 성능 알리기 위해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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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고객들을 미국 하와이로 초대한다.29일 LG전자는 전날부터 내달 2일까지 'LG V50S 씽큐(ThinQ) 하와이 출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LG전자 페이스북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발표일은 내달 7일이다.LG전자는 신청자의 출사계획을 평가해 총 3명을 선발, V50S를 증정하고 내달 25일부터 31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하와이 방문기회를 제공한다.출사단은 V50S로 하와이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촬영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LG전자는 출사단이 촬영한 우수한 사진 및 영상을 골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LG전자는 V50S의 우수한 카메라 성능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V50S는 32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탑재해 후면 카메라에 버금가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또 ▲역동적인 모습도 흔들림 없이 순간 포착이 가능한 'AI 액션샷' ▲격한 움직임에도 흔들림을 잡아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도록 해주는 '스테디캠' 등 강력한 카메라 성능을 자랑한다.LG전자 스마트폰 카메라는 외부 전문가들로부터도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세계적 권위의 카메라 품질 평가기관 'VCX 포럼'이 실시한 스마트폰 카메라 종합평가에서 올해 초 출시한 'G8 씽큐'와 'V50 씽큐'가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오승진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V50S의 우수한 카메라 성능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특히 32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내 모습을 함께 담는 셀피 촬영에 최적의 결과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