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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모바일 신작 '도시어부M'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도시어부M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낚시예능게임이다.한빛소프트는 정식 론칭 프로모션으로 레벨 35를 달성하는 이용자(선착순 2000명)에게 실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3만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한다. 수산물 배송 O2O 업체인 '회이팅'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등록하고 원하는 상품으로 구매 가능하다.도시어부M은 기존 낚시게임의 '마니아들을 위한 장르적 한계'를 뛰어넘어 초보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대중성을 구현했다. 이경규, 장도연, 박진철 등 연예인들을 인게임 캐릭터로 출연시켜 예능감도 극대화했다. 캐릭터들은 고유의 능력치와 스킬을 보유한 '서포터'로서 이용자들의 낚시를 돕는다.이용자들은 방송에 나온 출조지에서 대표 어종을 잡으며 미션을 수행하는 '방송모드' 외에도 플레이어 간 실시간 대결모드, 협동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론칭 버전에는 110여종의 물고기와 출조지 50여곳 등이 구현됐다.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출조지와 어종을 확대할 계획이며, 원작의 주요 콘텐츠인 '요리와 먹방'을 구현한 '요리' 시스템도 추가할 예정이다.박성민 한빛소프트 게임사업팀 PM은 "황금배지, 방송 자막까지 도시어부M에 녹아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온국민 낚시예능게임으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